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 (문단 편집) === [[밀워키 브루어스]] === 밀워키는 중소마켓임에도 불구, 비교적 체계적인 유망주 육성 및 알짜배기 선수 영입으로 내실을 다졌다. 크리스티안 옐리치, 라이언 브론 등을 필두로 한 공격력은 리그 상위권이며 선발진이 썩 강하지는 않았지만 탄탄한 불펜진을 바탕으로 최근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의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. 그러나 문제는 이번 포스트시즌에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없다는 점이다. 그리고 라이언 브론과 로렌조 케인이 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. [[에릭 테임즈]]와 [[마이크 무스타커스]], 케스톤 히우라의 공격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브론과 케인의 몸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하다. 설상가상으로 불펜진의 퀄리티도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비해 떨어진 모습이다. 조시 헤이더가 중심을 잡아줬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피홈런 수와 블론 세이브도 꽤 늘어났고 단단하다는 느낌도 덜해졌다. 특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즌 막판 우승 경쟁 상황에서 뼈아픈 블론 세이브를 범하는 등 포스트시즌을 눈앞에 두고 불안감은 더 커졌다. 게다가 제레미 제프리스, 코리 크네블 등의 이탈 등도 타격이 크다. 지난해에는 탄탄한 공격력과 불펜진의 활약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다저스를 벼랑 끝까지 몰고 가기도 했지만, 당장 공수 양면에서 누수가 제법 큰 편이다. 또 시즌 막판 대약진으로 와일드카드 막차에 오르기는 했으나 정규시즌 마지막 시리즈였던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3연전에서 공수 양면의 부진 속에 루징시리즈를 당하는 등 흐름이 너무나도 좋지 못한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